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은 2일 남구 서동 KBC 1층에서 현대위아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이 차량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 전달됐다. 사진은 왼쪽 네 번째부터 김용목 광주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성기영 현대위아 광주공장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은 2일 남구 서동 KBC 1층에서 현대위아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을 지속해 모아진 성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특히, 이 차량들 중 1대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 전달됐다.
한편, 현대위아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했고 전국의 5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차량을 기증한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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