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직원 연봉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USA투데이가 이날 보도했다.
백악관 직원 중 가장 높은 17만2200 달러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과 발레리 재럿 선임고문 등 22명이다. 10만달러 이상 연봉을 받는 직원은 146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4만2000달러를 받는 직원은 20명으로 파악됐다. 무급 직원도 2명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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