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설명회의 핵심 제품은 한국전력에서 심야 전기 보일러로 추진하고 있는 심야 공기열 보일러 ‘대성 에코 히트펌프’다.
6개의 센서가 시스템을 체크하고 제상을 실시하는 특허 기술 ‘스마트 제상 시스템’도 적용돼 시장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말에는 세계적인 냉·난방 회사인 보쉬와 함께 전략적인 히트 펌프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심야 공기열 히트펌프 전국 설명회는 지난달 24일 대전, 26일 광주에서 먼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1일 부산 금강컨벤션센터, 2일에는 대구 알리앙스, 마지막 일정인 4일에는 서울 공항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대전과 광주 설명회에서는 심야 공기열 에코 히트펌프의 일체형과 분리형 제품을 모두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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