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송현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 이하 '마마')에서 럭셔리 여성 사업가로 변신한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0일 "최송현이 '호텔킹'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의 나세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려는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7급 공무원’ , '동이'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와 시청률 30%를 넘긴 인기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의 유윤경 작가가 함께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로 호평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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