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예비 입주자들 NAVER에 카페 개설”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가 점점 모습을 갖추어가면서 전입 인구가 1000명을 돌파, 지난 2011년 인구 9만명 선이 무너진 나주시 인구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혁신도시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예비 입주자(총 920세대)들이 동 아파트를 명품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NAVER에?카페를 만들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
대광 로제비앙은 지난 5월 100% 계약이 완료, 현재 중도금 대출 서류 작성까지 마친 상태다.
광주·전남에서도 아파트 입대위가 구성되어 아파트 준공 전에(준공:2016. 10월경)시공사와 토목. 조경 등 아파트 건설관 관련 원만한 협의를 통해 얼마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6월말 현재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지난해 3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첫 번째로 입주한데 이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7개 기관이 이전하고, 올해 말까지 13개 공공기관이 빛가람혁신도시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예비 입주자[공식]카페 http://cafe.cafe.naver.com/bitgaramdk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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