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소외아동들이 자립할 때까지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 시설에 지난 1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전달했다. 또 지난 3월부터는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서울SOS어린이마을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문화경험을 통해 인격을 형성하고 소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며 후원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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