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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언더파 "대회 2연패 GO~"

최종수정 2014.06.29 10:01 기사입력 2014.06.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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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챔피언십 첫날 공동 25위, 미셸 위 공동 2위서 2연승 정조준

박인비가 아칸소챔피언십 첫날 16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로저스(美 아칸소주)=Getty images/멀티비츠

박인비가 아칸소챔피언십 첫날 16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로저스(美 아칸소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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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타이틀방어전' 출발이 일단 순조롭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골프장(파71ㆍ63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공동 25위에 포진했다. 무명 엘레나 샤프(캐나다)가 6언더파를 몰아쳐 깜짝 선두에 나선 상황이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티 샷이 페어웨이를 단 한 차례 놓친 데 불과할 정도로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 역시 78%에 달해 지난주 US여자오픈과는 다른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 대회가 바로 지난해 박인비가 시즌 5승째를 수확했던 무대다. 선두와는 4타 차에 불과해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이 충분한 자리다.

재미교포 미셸 위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모아 공동 2위(5언더파 66타)에서 우승 진군에 돌입했다. 티 샷이 페어웨이를 절반 이상 놓치고도 정교한 아이언 샷과 최고조에 이른 퍼트 감각으로 스코어를 줄였다.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다. 한국은 유소연(25)과 오지영(25)이 공동 4위(4언더파 67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공동 43위(1언더파)에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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