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광수 대표, 가수 김종욱 활동비 20억 유용 혐의로 검찰수사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53)가 소속 가수 김종욱의 활동비 중 일부를 유용한 혐의로 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어 검찰은 "아직 김 대표가 피의자 신분은 아니다"고 밝혔다.
해당 진정서는 지난해 10월 접수됐으며, 진정서에 적시된 김 대표의 혐의는 20억원대 사기다.
이에 김 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검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김 대표의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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