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웅제약 은 오는 26일 서울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한국다문화센터 소속의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성훈 부녀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로 이뤄진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후 G20 정상회담 초청공연, 여수세계엑스포 개막식,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세종문화대상 시상식 등 국내 주요 무대에 올라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을 변화시키고 다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후원의 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만찬 리셉션이 진행되고, 이어서 2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추성훈과 대웅제약의 장학금 및 이지덤 전달식,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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