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영암·장흥·강진군의 3개 시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자치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지역 공동 발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해 화제다.
오는 7월 1일부터 출범하는 민선6기에 재선된 강진원 군수와 전동평 당선자, 김성 당선자는 3개 군 공동발전을 앞으로 군정을 이끄는 중요한 기조로 삼고자 취임 전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공생과 상생의 길을 함께해야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동반 성장과 협력 모델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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