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모터사이클의 제왕'으로 불리는 골드윙 시리즈의 완성작 '골드윙 F6C'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골드윙 F6C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의 DNA를 계승해 골드윙 고유의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중량, 저중심 설계를 통해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대폭 업그레이드시켰다.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머슬 크루저로 재탄생했다.
전면 헤드라이트에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브레이크 듀얼 디스크에 잠금방지브레이킹시스템(ABS)을 장착해 급제동 시에도 안정감을 유지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F6C는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로 인정받아 온 골드윙 시리즈를 완성시키는 색다른 매력의 크루저 모델"이라며 "F6C를 통해 골드윙 시리즈의 전통과 품질의 신뢰성은 물론 라이딩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탑 엔드 머슬 크루저의 매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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