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궁성 인민은행 부총재는 이날 칭다오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지난 몇 년간 중국의 WMP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했다며 5월 말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12조8000억위안이라고 말했다.
판 부총재는 당국이 중국 인민의 개인 자산을 보호하고 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것들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관리가 소득 분배와 경제 구조조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이슈라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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