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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 죽음의 D조 운명 "아주리 군단에 달렸다"

최종수정 2014.06.20 16:11 기사입력 2014.06.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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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사진: gettyimages)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사진: gettyimage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 죽음의 D조 운명 "아주리 군단에 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D조(이탈리아,잉글랜드,우루과이,코스타리카)의 운명이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에 달렸다.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대2로 졌다. 잉글랜드는 우루과이에 패해 2패가 되면서 자력으로 16강 진출하기엔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에 모두 승리하고 잉글랜드가 3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이기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렇게 되면 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3팀이 1승2패가 되기 때문에 골득실이나 다득점을 따져 잉글랜드가 조 2위가 될 수 있다.

만약 이탈리아가 코스타리카와 무승부를 거두면 코스타리카(1승 1무), 이탈리아(1승 1무), 우루과이(1승 1패), 잉글랜드(2패)가 된다. 이 경우 이탈리아 우루과이전 결과에 상관없이 잉글랜드는 16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이탈리아가 코스타리카에 패하면 코스타리카(2승), 이탈리아(1승 1패), 우루과이(1승 1패), 잉글랜드(2패)의 상황에서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들어간다. 이 경우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전에서 승리해도 승점이 부족해 탈락이 확정된다. 나머지 세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경쟁하게 된다.

한편 이탈리아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4·AC 밀란)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만약 우리가 코스타리카를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발로텔리의 발언은 이탈리아가 D조의 운명을 쥐고 있는 점을 염두해 둔 것.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에 네티즌은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 발로텔리 활약 기대된다"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 발로텔리 지금 잉글랜드 놀리는 거 맞지?"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전, 흥미진진해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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