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한나, 원피스 벗어 던지며 깜짝 '탈의시구' 숨막히는 뒷태
양하나 SPOTV 아나운서의 깜짝 '반전시구'가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붉은 원피스를 입은 채 마운드에 오른 양한나 아나운서는 갑자기 원피스를 벗어 던져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붉은 원피스를 벗어 던진 양한나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드러난 아찔한 유니폼 과 핫팬츠 패션으로 시구를 펼쳐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양한나 아나운서가 시구를 마치자 이날 중계를 담당한 SBS 스포츠 중계진은 "방송사고가 난 줄 알고 놀랐다"며 당황 했다.
한편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8-3 삼성의 승리로 끝이 났다.
양한나 SPOTV 아나운서 탈의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한나, 시구를 떠나 유쾌한 퍼포먼스였다" "양한나, 스포츠 아나운서라 준비 많이 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