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1983년 비락식혜 파우치를 출시하며 전통음료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1984년 비락식혜 캔과 2005년 비락식혜 1.8ℓ 페트를 출시하며, 전통음료의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제품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비락식혜·수정과 1.2ℓ는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에 맞춘 제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과 한 손으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3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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