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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ID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2' 모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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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애플의 아이폰6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유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이패드 에어2 모형 사진이 유출됐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지에스엠아레나는 아이패드 에어2(또는 아이패드6)로 알려진 모형의 사진을 입수했다며 애플의 태블릿PC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새로운 제품은 기존 모델들보다 약간 무거운 484g이다. 기존 아이패드의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 469g, LTE모델 478g이었다. 홈버튼에는 터치ID가 탑재됐다. 지에스엠 아레나는 이번 유출된 사진들이 아이패드 에어2의 최종 디자인을 모형화 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더욱 빨라진 애플의 차세대 A8 칩셋이 탑재되고 배터리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는 120만화소에서 150만화소로 향상돼 페이스타임이나 포토부스 등의 화질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 미국의 개발자 스티브 트라우튼 스미스가 iOS8에서 발견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관련 코드도 이번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은 한 화면에 2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한 앱에서 텍스트·비디오·이미지 등을 다른 앱으로 드래그 할 수도 있다.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태블릿에 이런 기능을 이미 제공해오고 있다.
더버지 등 외신들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신제품인 '아이패드 에어'에서 이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는 이번 모델이 이달 중으로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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