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17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절기 야간 홈경기를 대비해 경기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정전발생에 대비한 비상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17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절기 야간 홈경기를 대비해 경기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정전발생에 대비한 비상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 모의 훈련은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장 시설 관리 회사인 포스메이트가 주관이 되어 경기장 관련 업체들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시 발생하는 비상설비의 원활한 백업 기능 점검과 정전 사태시 관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안내 방송 및 동선 확보 등 관중 혼란 예방 대처에 중점을 두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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