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베이비 카라, 일본 길거리 공연에 2000명 모여 "몇명 뽑힐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베이비 카라(사진: DSP미디어 제공)

베이비 카라(사진: DSP미디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베이비 카라, 일본 길거리 공연에 2000명 모여 "몇명 뽑힐까"

베이비 카라가 일본 길거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17일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일본 길거라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지난달 31일 일본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몰인 타마 플라자에서 열린 것이다. 많은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현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 무대에 선 바 있다.

7인의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국내에서 3차례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단독 공연 경험은 없다. 일본 현지에서 어느 정도의 관객이 모일지 미지수였지만 2000여명의 팬들이 베이비 카라 멤버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타미 플라자에 등장했다.
현장에 함께한 제작 관계자는 "(베이비 카라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가 이날 관객수로 증명됐다. 공연 장소가 외곽에 위치해 관객이 적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그런 걱정은 한번에 해소됐다"며 베이비 카라 멤버들도 이날 무대에서 더욱 신이 나서 공연을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 공식 SNS 커넥미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각 멤버 계정의 커버 이미지를 클릭해 방송 중 실시간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커넥미에서는 18일부터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등 7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들이 1명씩 순차적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문답을 나누는 ‘라이브 Q&A’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라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합작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카라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중 몇 명이 영입될까?" "베이비 카라 일본무대 성공적이었네" "베이비 카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