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네이마르, 여친 마르케지니와 월드컵경기 뒤 '반누드'사진 공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은 '신성'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여자친구마르케지니와 찍은 반누드 야릇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몸을 기댄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찍혀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다정한 두명의 문신도 어렴풋이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빠른 발과 넓은 시야, 정교한 패스와 예리한 슈팅 등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수비수 마르셀로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끌려가던 전반 중원에서 볼을 잡아 재빠르게 드리블해 슛까지 연결했다.
결승골도 네이마르의 몫이었다. 후반 24분 네이마르는 프레드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역전골에 성공했다.
네이마르와 여자친구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네이마르, 여자친구와 잘 어울린다" "네이마르, 사진찍고 여자친구하고 뭐했나" "네이마르, 여자친구하고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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