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스로 지킴이(YP), 유해환경 감시단 광역협의회 회원,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운동 신청학교 등에서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방윤식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중독현상이 우려되고 있다”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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