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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대상 박만순 씨의 ‘모란문혼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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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박만순 씨의 ‘모란문혼수함’

대상 박만순 씨의 ‘모란문혼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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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시상식이 12일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남원목기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목공예대전은 올해로써 17년째를 맞이했다.
남원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담양, 삼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5점이 출품되어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모양과 모란당초문을 함께 배열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라는 모란문혼수함을 제작한 경기도 부천시 박만순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호를 제작한 남원지역 작가인 이건무씨가, 실용부문 금상에는 두 번째 상상을 출품한 강원도 삼척의 유창화씨가, 은상은 옻칠과일꽃이 & 과반을 출품한 서울시 노원구의 최상건씨가 수상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공예대전을 통해 전통산업으로써 옻칠목기산업이 우리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목공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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