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시상식이 12일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남원목기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목공예대전은 올해로써 17년째를 맞이했다.
금상은 호를 제작한 남원지역 작가인 이건무씨가, 실용부문 금상에는 두 번째 상상을 출품한 강원도 삼척의 유창화씨가, 은상은 옻칠과일꽃이 & 과반을 출품한 서울시 노원구의 최상건씨가 수상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공예대전을 통해 전통산업으로써 옻칠목기산업이 우리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목공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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