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유관 단체장, 학생, 일반시민 등 3만100여명이 다녀갔다.
시는 분향소 제단에 놓인 현금 전액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분향소 운영 이후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 경기도청 신관 4층에 설치된 분향소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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