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걸그룹 스마일지가 '음악중심'에서 첫 공중파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쇼웍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마일지가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신고식을 치른다"며 "이날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벌써부터 유튜브에 해외팬들이 '뚜비두밥' 댄스 영상을 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러시아에서는 팬클럽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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