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문 총리 내정자는) 전직 대통령에게 막말을 일삼던 실패한 언론인"이라며 "낙마를 위해 총력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국무총리 후보에 문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정원장 후보에 이 주일대사를 지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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