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방송위원, SBS 월드컵 중계진 합류 "국내서 주요경기 해설"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33)이 방송위원으로 변신한다.
박지성은 이에 브라질 현지에는 가지 않고 국내에서 한국 대표팀의 경기 등 주요 경기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SBS는 "박지성과 SBS가 아시안 드림컵 자선 축구를 함께 하면서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쌓아왔기 때문에 박지성이 이번 해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방송위원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방송위원, 이제는 방송위원으로 활동하구나" "박지성 방송위원, 항상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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