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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여야, 텃밭 8곳 광역장 유력…수도권·중원은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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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울산·대구·경남·북·제주, 野 광주·전남·북 당선 유력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여야의 전통적 텃밭은 일찌감치 승패가 결정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울산, 대구, 경남·북, 제주에서 승기를 잡았고 새정치민주연합도 광주, 전남·북을 잡았다.

6·4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새누리당에선 김기현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후보와 원희룡 제주지사의 당선이 유력하다.
새정치민주연합도 텃밭 호남의 문을 단단히 지켰다. 강운태 무소속 후보의 바람이 거셌던 광주시장 선거도 윤장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고 송하진 전북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도 당선 안정권에 들어섰다.

그러나 수도권과 중원의 혈투는 치열하다. 수도권에선 경기·인천이 박빙의 승부를 진행 중이고 중원도 세종을 제외한 대전, 충남·북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 보수지역인 강원과 새누리당의 안방이던 부산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초반부터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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