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라호이 총리는 카를로스 국왕이 퇴임하며 그의 아들인 펠리페 스페인 왕세자(46)가 뒤를 잇는다고 이날 국영방송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스페인이 경제위기에 빠져 있던 2012년 코끼리 사냥에 나섰던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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