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 ]지난 주말 장성군 평림댐 장미공원에 형형색색 장미가 만개해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총 8,250㎡의 면적에 장미터널과 장미트렐리스 등의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군은 꽃대 제거 등 지속적인 장미 관리로 오는 11월까지 개화를 이어가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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