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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문명, 호라산주 마을 "과거 소인국 입증할 미이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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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마크후니크 마을 소인국 유적 발견(사진: 프레스TV 캡처)

▲이란 마크후니크 마을 소인국 유적 발견(사진: 프레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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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라타문명, 호라산주 마을 "과거 소인국 입증할 미이라 발견"

이란 호라산 주의 한 마을이 과거 소인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라산 주는 과거 아라타 문명권으로 추정되는 마크후니크라는 마을이 있던 곳이다. BC 6000년 전 문명의 꽃을 피운 곳이다.
한 언론매체는 2일 프레스TV 등 외신을 인용 "마크후니크에서 고대도시의 유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앞서 외신은 "난쟁이 나라를 연상케 할 정도로 크기가 작아 과거 소인국이 분명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걸리버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이 실제로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인국 가설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더 있다.
지난 2005년 이곳에선 희귀한 미이라가 발견됐다. 미이라의 형체는 사람이었지만 키는 25cm 정도였다. 조사 결과 미이라는 사망 당시 16~17살이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외신은 이에 "이 일대가 과거 소인국이었다는 가설을 증명하듯 최근까지 마크후니크 주민의 평균신장은 150cm가 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란 마크후니크 마을 소인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인국, 정말 존재 했을까?" "소인국,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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