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다 함께 리듬을(All in one rhythm, 올 인 원 리듬)'이라는 월드컵 공식 슬로건을 주제로 경기장에 놓인 축구공에서부터 시작된다. 공이 골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역동적인 장면과 카스의 신선하고 짜릿한 씨즐(sizzle) 장면을 교차 편집해 '카스와 함께하는 짜릿한 월드컵' 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카스 월드컵 광고는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와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이 만나 축구와 카스, 관중이 모두 하나됨을 표현했다"며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흥겹고 짜릿하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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