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민간 구난업체 언딘에 대한 발언이 일파만파로 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총수는 "언딘은 '국가가 밥을 줬냐'고 자신들도 희생양이라고 주장하지만 국가기관이 언딘에 자금을 투자하고 보조금을 주고 지급보증에 관급공사까지 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공시된 지난 2013년 언딘의 재무제표를 보며 언딘이 선박 인양업체로서 일확천금의 기회를 세월호에서 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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