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순,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서 '커피볶는 남자'로 변신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신혼생활을 하며 커피볶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커피볶는 사진을 보고 "오빠(이상순)는 늘 커피를 아주 신중하게 내린다. 그렇게 내린 커피는 늘 이 잔에 담아. 난 늘 차를 마신다. 그날그날 다른 잔에 담아... 다른 향기. 둘의 아침"이라고 설명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한 뒤 제주도에 집을 마련해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이 블로그에 '조용한 아침'이라는 제목으로 렌틸콩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이날 공개한 아침상에는 식빵, 계란, 사과, 렌틸콩 등이 올라있다.
이상순 씨가 커피볶는 모습을 본 네티즌은 "이상순, 멋지다" "이상순, 이효리랑 잘어울린다" "이상순, 이효리랑 신혼생활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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