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올해 3월 대구 지역이 소프트웨어 융합산업클러스트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관련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IT·프트웨어, 게임, 스마트콘텐츠 기업 11개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양유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김흥빈 대구경북중기청장 등 대구지역 유관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에 한 회장은 “정보통신기술산업은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발전시켜야 할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오늘 언급된 애로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아래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위니텍 및 ㈜디지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직접 방문하고 업체 현황 및 무역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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