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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부상, 한국·튀니지 평가전서 왼쪽 발목 꺾여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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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부상(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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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정호 부상 한국·튀니지 평가전서 왼쪽 발목 꺾여 "큰일 날 뻔"

2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튀니지 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아쉬운 플레이를 선보였는 홍명보호는 후반 선발 출격한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을 당했다.

홍정호는 후반 14분 튀지니 공격수 이삼 제마의 태클에 쓰러졌다. 이삼 제마의 거친 태클에 왼쪽 발목이 크게 꺾인 것.

홍정호는 한 동안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서지 못했다. 기성용(25·선덜랜드)은 벤치를 향해 홍정호가 더 이상 뛰기 어렵다는 신호를 보냈다. 결국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곽태휘(32·알 힐랄)를 교체투입했다.
다행히 홍정호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송준섭 축구대표팀 주치의가 살펴본 결과 병원으로 옮길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홍정호가 발목을 다친 것이 아니라 잔디에 걸렸다"면서 "인대가 아닌 발등 근육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튀니지 평가전은 0:1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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