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빌게이츠 무면허 운전하고, 잡스 머리 숱 많았던 그 시절 희귀사진
유명인사들의 옛 모습을 담은 희귀 사진이 공개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흑백 또는 빛바랜 레트로풍의 사진에는 빌게이츠, 비틀즈, 무하마드 알리, 마이클 조던, 마하트마 간디 등의 유명 인사의 옛날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중 눈에 띄는 사진을 꼽자면, 빌게이츠의 머그샷(mugshot: 범죄자 식별용 얼굴 사진), 오사마 빈 라덴이 유도복을 입고 있는 사진, 스티브 잡스의 '머리 있는' 사진 등이 있다.
해외 네티즌은 "유명 인사들의 옛 모습, 지금과는 많이 달랐네" "멋진 컬렉션이다" "정말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저건 진짜가 아니라 조작된 것 같다"며 사진의 진위 여부를 지적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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