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신 위원장에게 사업자금 조달, 투자유치, 각종 금융비용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금융애로를 호소하며, 매출액 기준의 대출한도 설정방식 개선, 부당한 보증금지 대상 규정 개선, 수출보증 건에 대한 은행 내부 취급규정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 위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산업은행 및 기업은행 부행장, 신보ㆍ기보 및 정책금융공사 이사 등 정책금융기관 임원, 중소기업 대표 등 23명이 참석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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