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는 지난 2011년 말 중국 북경에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 유행에 민감한 중국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해왔다.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내에 최소 5∼6개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에 있다. 이를 시작으로 디초콜릿커피는 북경뿐 아니라 중국 동, 서 지역까지 아울러 전역에 세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난징점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신지에코우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올 초 디초콜릿커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할 당시부터 난징 언론의 조명과 관심을 받아왔다. 오픈 이후 기존 난징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현지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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