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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아부다드 고백 "인종차별 때문에 한국에서 의대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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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아부다드(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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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바퀴'아부다드 고백 "인종차별 때문에 한국에서 의대 못가"

'세바퀴' 아부다드가 인종차별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글로벌 엘리트’ 특집으로 엄친아·엄친딸 외국인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나에서 온 아부다드는 "스웨덴, 중국, 한국으로부터 국비장학금 제안을 받고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한국을 택해 유학왔다"고 말했다.

아부다드는 의대에 지원했지만 결과는 1차 탈락이었다고 전했다. 가나에서의 성적표와 교수 추천서를 보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던 대학 관계자들이 실제 그의 얼굴을 보고 나서는 태도를 바꿨다는 것.
그는 이어 "같은 서류를 호주 멜번 대학교에 제출했는데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더라"며 "세바퀴’ 녹화를 마치고 출국하기로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바퀴 아부다드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세바퀴 아부다드, 인재를 잃었다" "세바퀴 아부다드,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바퀴 아부다드, 인종차별이라니 너무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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