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아부다드가 인종차별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이날 가나에서 온 아부다드는 "스웨덴, 중국, 한국으로부터 국비장학금 제안을 받고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한국을 택해 유학왔다"고 말했다.
아부다드는 의대에 지원했지만 결과는 1차 탈락이었다고 전했다. 가나에서의 성적표와 교수 추천서를 보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던 대학 관계자들이 실제 그의 얼굴을 보고 나서는 태도를 바꿨다는 것.
세바퀴 아부다드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세바퀴 아부다드, 인재를 잃었다" "세바퀴 아부다드,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바퀴 아부다드, 인종차별이라니 너무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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