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누님 가슴이 너무…" 발언에 폭소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커플이 화제다.
이날 박준금은 새 남편이 된 지상렬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박준금은 집에서 싸온 옷을 지상렬과 함께 정리하면서 직접 입어보는 등 패션쇼를 펼쳤다.
그러던 중 지상렬이 "근데 나 깜짝 놀란 게 누님 가슴이 너무 파이팅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박준금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날 박준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2년 결혼생활을 했는데 전 남편과 친구처럼 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한다면 대화가 잘 되고 친구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남편감으로 지상렬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근데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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