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되는 학교는 부천 부흥중학교와 안양 신기초등학교다. 이들 두개 학교는 총 22명의 선수 선발과 2억4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단 사업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말과의 심리적 교감을 통해 청소년 심신수양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승마기술 습득 후 각종 승마대회 참가가 가능한 전문 승마 엘리트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승마는 2015년 전국소년체전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
도는 앞서 승마산업 대중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및 재활승마ㆍ저소득층승마교실,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 후 기존 유소년 승마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 청취 등 토론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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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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