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현대 현대리바트 (대표 김화응)는 매트리스 '엔슬립'이 한 달 동안 3000조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배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슬립은 현대리바트가 미국의 매트리스 전문기업인 스프링에어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현대리바트가 자체적으로 출시한 첫 매트리스 브랜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출시 첫해 매트리스 매출목표인 200억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판매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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