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대동면(면장 김강남)과 함평문화원(원장 이진행)이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개최하는 찾아가는 마을인문학 강좌 ‘함평의 뿌리를 찾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농번기를 제외하고 매월 한 두 차례 최권진 함평문화원 사무국장이 대동면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대한 역사, 문화, 전설 등을 나누고 있다.
최 사무국장은 “지난해 개최한 문화유산강좌가 호응이 높아 보다 깊이있는 강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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