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떠났다.
한화그룹 측은 "치료에 차도를 보여 귀국했지만 다시 한 번 미국으로 가서 치료와 요양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다시 출국하게 됐다"면서 "이번에는 치료뿐만이 아니라 요양도 같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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