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세월호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18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광주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시민안전 보장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안전 관련 관리감독 강화 △시민참여 안전검검 시스템 구축 △안전점검, 시설점검 등 안전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초·중·고 교육과정에 ‘안전교육수업’ 강화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관리 정보제공 시스템 도입 등 시민안전 공약을 제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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