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에게 올해 말까지 정기적으로 도서를 보급한다.
또 사례관리자 선생님이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부모의 양육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책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구연동화 전문가가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더북(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도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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