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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투자의견 '매수'

최종수정 2014.05.16 08:45 기사입력 2014.05.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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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IBK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홀딩스 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의 101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오리온의 실적은 영업이익 945억원, 매출액 7548억원을 기록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문별로는 국내제과 부문이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감소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비제과 부문인 스포츠토토의 실적은 양호했으나 미디어플렉스는 부진했고 해외제과의 외형성장은 이어졌으나 성장률은 5.5%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제과 부문의 가격인상에 따른 소비자 물량 저항은 2분기까지 이어지고 3분기부터는 완화될 것"이고 "해외제과 부문은 2분기부터 신규공장 가동률과 효과가 반영돼 3~4개의 신제품 출시가 되며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월 초코파이를 포함한 제품가격 인상과 중국의 하반기 영업활동 정상화, 신규 공장 본격 가동, 베트남과 러시아이 안정적인 성장 지속 등의 요인으로 올 한해 실적은 매출액 2조5030억원, 영업이익 2847억원으로 전망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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