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국내 배우 최민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루시'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15일 2차 예고편을 공개한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영화다.
특히 영화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연기 호흡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대박. 빨리 보고 싶다" "뤽 베송 감독이면 두말 할 필요 없이 기대됨!" "엄청난 캐스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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