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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주요 매출처 5곳 중 4곳이 IM부문 소관

최종수정 2014.05.15 17:51 기사입력 2014.05.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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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부문 매출 비중 60.4% 차지, DS 29%·CE 21.1%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 5곳 중 4곳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사업부 소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는 애플, 도이치텔레콤, 잉그램마이크로, 스프린트, 버라이존 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는 모두 IM 부문 소관이다. 애플은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에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반도체를 구매하고 있다.

새롭게 5대 매출처로 등장한 잉그램마이크로는 I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유통업체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하고 있다. 도이치텔레콤, 스프린트, 버라이존은 모두 이동통신사다.

5대 주요 매출처중 4개사가 IM 부문 고객사인 것이다. 5개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매출처 대부분이 IM 부문인 것처럼 지난 1분기 IM 부문의 매출은 32조442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0.4%를 차지했다. DS 부문은 15조5565억원으로 29%, 소비자가전(CE) 부문의 매출은 11조3162억원으로 전체 순매출액의 21.1%를 차지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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