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침몰 한달, 팽목항에 실종자 가족 위한 이동식 조립주택
세월호 침몰 한달 째 정부가 진도에 남은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팽목항에 이동식 조립주택을 설치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조립주택 10개동을 이달 20일까지 팽목항 매립주차장에 마련한 후 난방시설, 에어컨, TV 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현재까지 팽목항에 설치된 텐트 또는 팽목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물러 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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