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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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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m커머스 2.0, 쇼핑혁명 이끈다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
▶"대출금리 더 깎아주세요" 은행, 고객요구 94% 수용
▶박지성 은퇴
▶삼성 250여 사업장 재난대비 훈련
▶코스피 27P올라 2010 연중최고
* 한경
▶'큰손' 대체투자 올해 100조 넘는다
▶'골칫덩이' 고척돔 넥센 홈구장 된다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
▶4인가족 순자산 평균 4억8449만원
▶"아시아 경제통합 민간기구 필요"

* 서경
▶피해 동료 복귀 기다리며 구슬땀 "이제 모두 아픔 털고 일어서야죠"
▶외국인의 귀환…코스피 올 첫 2010돌파
▶삼성 "백혈병 직원에 합당한 보상"
▶통상·재난분야 공무원 '직위분류제' 도입

* 머니
▶삼성 "백혈병 직원 합당한 보상"
▶자라·유니클로 공습에 동대문이 무너진다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새로운 도전 시작된다
* 파이낸셜
▶노대래 "美와 협력해 특허괴물 규제하겠다"
▶삼성 백혈병 논란 7년만에 공식사과
▶'구조조정 리스트' 오른 14곳 올 만기 회사채 3조
▶75세이상 임플란트 7월부터 개당 60만원

◆5월 12일 주말 주요이슈 정리

* 검찰,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 해외 도피했나…수사 향방은?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인 대균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검찰이 대균씨에게 발견 즉시 체포하는 'A급 지명수배'를 내려. 검찰은 대균씨의 밀항 가능성을 점검하고 나섰음. 세모그룹 계열사 배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외국으로 몰래 나갈 수도 있기 때 문에 검찰은 대균씨가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방법을 통해 외국으로 빠져나갔을 가능성 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 검찰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도 16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뜻을 전한 상황이지만, 실제 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져. 해외에 체류 중인 차남 혁기씨와 장녀 섬나씨도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지만 미국에 체류 중으로 즉시 집행은 어려운 상황. 검찰이 유병언 일가 소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가 해외로 도피했을 경우 해외 은신처가 될 만한 곳은 어디이며 체포를 위해 해외 경찰과의 협조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임.

* 세월호 선원들 부상 동료 버려두고 비정한 탈출 '부작위 살인죄' 검토

-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승무원이 모두 기소돼 재판에 넘겨짐. 검경 합 동수사본부는 선장 이준석씨와 항해사, 기관사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 기 소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힘. 이들은 사고 당시 승객들과 동료 승무원들을 구하지 않고 탈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음. 수사본부는 선장 이씨와 승무원 일부에게 '부작위 (不作爲)에 의한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될 경우 형량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재판 진행, 관계자들의 사법처리 문제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임. 한편, 세월호 참사 29일째인 1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미 쪽 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시신 1구 등 총 5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혀. 이에 따라 현 재 시신을 수습한 사망자 수는 281명, 남은 실종자는 23명.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실제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은 얼마나 진행됐는지와 잠수사들의 처우 등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임.

* 일본 자위대 함정, 우리 요청없이 한반도 못 온다는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과 관련된 전문가 보고서를 제출 받고 정부 견해를 표명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일본도 우리 요청 없이는 한반 도에 못 들어온다는 데 이견이 없다"고 밝혀. 외교부 관계자는 14일 "한반도 내지 우 리 영역에는 당연히 우리 요청이 없으면 일본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고 일본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경우에도 ) 일본인 구출을 위해 자위대가 우리 영역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함. 정부는 아베 총리가 집단자위권에 대한 정부 견해를 표명할 경우 별도로 우리 입장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허공만 가르는 檢 '소환 칼날'
-검찰이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해 '소환 칼날'을 정조준하고 있지만 아 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해 검찰이 소 재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소환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상태이며 구원파 측 은 검찰 수사를 '종교탄압'으로 규정하고 버티기에 나서면서 곤혹스러운 검찰의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공인인증서 슬쩍할 때 비밀번호 같이 털린다
-스미싱을 통해 스마트폰 공인인증서가 유출될 때 비밀번호까지 함께 빠져나가는 것 으로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이 사실상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앱카드 설치를 금지했지만 이에 따른 향후 파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보안성을 높일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지적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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